시업식 인사말
아직은 겨울의 차가움이 조금은 남아있는 3월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머지않아/ 우리 00초등학교 교정에/ 봄을 가득 가져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00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두 한 학년씩 올라갔습니다./ 많이 기쁠 것입니다./ 여러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니/ 꿈과 희망이 보입니다.
아침까지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마음이 설레었을 것입니다.
1년의 시작은 신정과 설날로 시작하고/, 새 학년은 오늘 시업식으로 시작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새학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 계획이 서 있을 겁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중도에 지쳐 포기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여러분이 실천할 만큼 차근차근 행동으로 옮기는 꾸준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담임 선생님이/ 최고라는 믿음과 존경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은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걱정하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가르쳐 주실 겁니다.
같은 반, 같은 학년의 친구들도 소중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도와야 합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친구와 더 친해질 것입니다.
우리 00초등학교의 자랑거리인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인사 잘하는 어린이, 휴지 버리지 않는 어린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여러분의 모습을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1년 동안 00초등학교의 자랑스럽고 멋진 어린이로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또 다른 인사말
여러분 새학년을 맞이하여 한 학년씩 올라는 것을 축합니다.
개학식을 맞이하여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여러분 “화향백리” 라는 말을 아세요?
화는 꽃을 말하고 향은 향기를 말합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고 봄꽃은 진한 향기를 풀풀 내뿜으며 벌과 나비, 상춘객을 유혹합니다. 향기의 매력은 퍼짐에 있고, 향기로운 꽃 내음은 바람에 실려 백 기까지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향백리라고 합니다. (출처 :언어의 온도 중에서)
그러면 여러분
인향만리는 무슨 뜻일까요?
사람의 냄새, 진짜 무슨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잘하고 남을 잘 도와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끌리게 됩니다.
우리모두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다함께 외쳐 봅시다.
선생님이 화향백리라고 외치면 여러분은 인향만리 다리고 외쳐주세요
화향백리
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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