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인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기 위해 외지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은 단양의 두산마을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그곳에서 덕천마을 앞의 남한강을 바라보는 관경이 너무 아름답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카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카페산과 도깨비카페가 단양의 패러와 연계된 카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깨비카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인트들이 있고, 뷰도 너무 좋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부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어디서나 패러가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루푸탑에서 패러가 날아가는 장면이 제일 좋다. 패러장 인근에서 저 멀리 보이는 겹처진 산들의 경관이 좋다...